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청렴도' 하남-외부평가 다소추락, 광주-최하위권

기사승인 2018.12.07  15:01:00

공유
default_news_ad1

- 하남-외부평가 1단계 하락, 광주-종합청렴도 바닥권, 자정노력 요구돼

   
 

하남시와 광주시의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후퇴, 공직사회의 자정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지표가 나왔다.

7일,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도 종합청렴도>를 보면 하남시는 2등급, 광주시는 4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

하남시는 2015년~2016년 연속 4등급이었는데, 특히 2016년도의 종합청렴도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 25위여서 사실상 최하위 수준이었다.

이렇게 되자 자체적으로 자정노력을 기울여 2017년에는 2단계나 상승한 2등급으로 껑충 뛰어 노력을 결실을 맺었다.

2018년에도 2등급에 자리했지만, 시민 등 외부인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는 오히려 1단계 떨어졌다.

하남시민의 시각에서의 청렴도는 2017년도에 비해 2018년도가 좋지 않았다는 평가다.

광주시는 2017년도 종합청렴도가 3등급으로 좋지 않았음에도 자정노력이 뒤따르지 않아 2018년에는 1단계가 추락해 4등급을 기록, 청렴도가 바닥을 향해 있다.

종합청렴도 4등급 이하 최하위권은 경기도지역에서 광주, 안양, 여주 등 3곳에 불과했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외부청렴도 3등급, 내부직원들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4등급으로 뇌외부 평가 모두 좋지 않았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