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퇴촌◦초월 불출마, 곤지암◦광주 고심

기사승인 2018.12.11  11:52:44

공유
default_news_ad1

- 중부, 도척농협 등 현 조합장 출마의지 굳혀...비방전도 활개

   
 

내년 3월로 예정된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 광주지역 7곳 지역농헙 조합장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퇴촌농협 임광필 조합장은 <3선 제한>에 걸쳐 출마 자체가 무산됐고, 초월농협 허익행 조합장은 불출마를 결심했다. 허 조합장의 불출마 소식이 퍼지면서 초월농협은 지역 최다인 7~8명이 출마선상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곤지암 농협은 2~3인의 <조합장 선거 출마예정자들 일부>에서 "현 조합장 불출마"를 언급하기도 했지만, 박종복 조합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박 조합장은 "고려 중"이라고 현재의 상황을 전했다.

광주농협은 최근 태전동에 매입한 토지가 당초 알려졌던 건폐율보다 실제는 훨씬 적은 건폐율이 적용된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내부 논란이 일었다. 이런 가운데, 박수헌 조합장은 출마와 불출마를 놓고 다양한 이야기가 돌고 있다.

중부농협 손종규 조합장과 도척농협 신정교 조합장, 오포농협 김학용 조합장은 출마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한편,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조합장 선거와 관련, <유권자 음식제공>, <경쟁후보 비방> 등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이 확산되면서 <공정선거>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