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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남선 2공구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19.02.12  1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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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윤 위원장 "안전을 전제로 최선 다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최종윤 위원장)는 지난 11일 오전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하철 5호선 하남선(강일~검단산) 2공구를 방문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개통시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경기도 철도국 남상원 팀장은 “지하철 개통시기와 관련해 서울시 강일역 구간이 무정차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써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4월 25일 안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지상구간 도로는 올해 9월말까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윤 위원장은 “금번 방문을 통해 지역 숙원사업인 지하철 5호선 공사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안전을 전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함께 동행한 주민(장길호)은 “지금까지 현장에 대해 매우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빠르고 안전하게 공사가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현장을 둘러보고 싶다는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인 김진일 도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유관단체 회장 등 다수 주민들이 참여했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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