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오정해와 함께하는 3.1운동 '공연'

기사승인 2019.04.18  11:22:38

공유
default_news_ad1

- 검단홀에서 21일, '민중의 꽃밭 하남' 무대에

   
 

국민소리꾼 오정해와 함께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민중의 꽃밭 하남’이 오는 21일 오후5시에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펼쳐진다.

‘민중의 꽃밭 하남’은 일제 강점기부터 명성황후의 죽음, 그리고 만세운동의 시작과 유관순열사의 독립운동의 내용이 시, 무용, 음악, 뮤지컬, 영상, 연극, 국악 등 융합예술로 1시간 45분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선열들의 정신을 공연에 담아, 시민들의 애국심과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을 총 감독한 허성재단장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리며 우리의 어려운 시절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에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하남시민 관람료는 1만원, 장애인, 유공자 및 65세 이상의 어르신은 무료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