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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덕, 권리당원 유치에 만전...총선준비 '탄탄'

기사승인 2019.06.17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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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간 시민 만나는데 주력했다", 황산에 총선 연구 위한 사무실 마련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하남시에서 총선 출마의지를 확정하고, 정밀한 준비를 해 가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6개월간 하남사람을 만나는데 주력했다"면서 "만났던 사람들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당내 경선을 겨냥 그동안 <권리당원>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권리당원이 총선에 나설 당 후보를 결정짓는 투표권자이면서 당의 정체성을 같이 고민해 갈 진짜 동지적 관계이기 때문.

SRT 수서고속철도 미래전략실장을 거쳐 맡았던 <신사업 개발단장>직도 6월로 임기만료돼 시간적 여유가 확대됐다.

강 부의장은 "황산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그곳에서 고민도 하고 연구도 하면서 총선 전략을 다지고, 총선 승리 이후도 함께 구상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

최근에는 <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땀을 흘리고 있다. 총선도 중요하지만, 국익을 위한 활동도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사)대한체스연맹 주최로 열리는 <세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대회>는 올해 7회째로 국비 3억, 지자체 3억원 등 6억원을 투입,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약 20여개국이 참가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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