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정병선-배철형, 세계보디빌딩선수권 출격

기사승인 2019.10.18  11:51:20

공유
default_news_ad1

- 아시아 대회서 피지크 2위 차지, 광주 보디빌딩의 '산 역사'

   
 

7월 26~30일,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 <제53회 아시아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에서 정병선(광주시보디빌딩협회 실무 부회장) 여자 감독과 국가대표 배철형 선수(그린헬스)는 아시아선수권에서 <피지크 2위>를 차지, 한국보디빌딩의 위상을 아시아 전역에 선보였다.

정 감독과 배 선수가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코치와 선수로 다시 선발돼 광주시 보디빌딩 발전에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11.5(화) ~ 10(일), 진행되는 이번 대회 참석키 위해 임원 5명과 대표선수 19명 등 총 24명이 구성되어, 대회장소인 UAE(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한다.

정병선 국가대표 코치는 2010년~2019년 현재 광주시 보디빌딩협회 실무 부회장으로 역임하고 있으며, 협회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항상 선수들에게 본인의 과거의 경험한 토대로 새롭게 변화하는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계열의 흐름에 맞게 지도자이자 선배로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배철형(그린헬스)선수는 현재 광주시 보디빌딩협회에서 활동하며, 피지크(+182cm) 국가대표선수로서 활동 중이다.

시합 준비과정에서 장기간 다이어트를 통해 생기는 배고픔에도 불구하고 항상 환한 미소를 보면 아무것도 어려운 문제가 아닌 듯 함을 전해주고 있다.

때로는 부드럽지만 때로는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를 팀원들에게 선배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려고 노력이 큰 응원을 받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