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에 공문...보도 관련, "국토부 결정 따른다"는건 담당자의 잘못된 표현
본지 <하남시, "수석대교 반대" 국토부에 공문> 제하의 보도 중 "국토부 결정에 따르는게 시의 입장"이라는교통정책 담당자의 말은 잘못 표현됐다고 하남시가 밝혔다.
"대안없는 수석대교 건설은 반대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또, "현재도 체증이 있는 미사지구에 <남양주시 왕숙지구 교통 해소만을 위한 교량을 단순 접속하는 것은 어렵다>는 점을 관계기관에 수차례 문제를 제기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국토부의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한편, 시의 여러 대안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갈 방침이다.
특히, "앞으로도 수석대교 문제를 포함해 시 전체의 교통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