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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공무원들, 국무총리상

기사승인 2019.11.21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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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19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  공무원제안 부문에서 박민영 팀장, 송성한 주무관, 심정화 주무관이 동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한 정책제안은 ‘주민과 함께하는 치매극복 프로젝트 - 실버벨선생님’으로 시민 누구나 선생님이 되어 하남시에서 자체개발한 인지재활 학습교재(기품서, 구름도장, 컬러링북)를 이용해 치매 어르신의 증상 악화 방지 및 기억력 증진을 위한 교육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자체개발 치매예방 시스템이다.

특히 자체제작 교재 중 기품서는 연구논문 등에서 효과를 인정받아, 전국 26개 시군구에서 인지학습 교재로 널리 사용 중인 교재로, 교재활용에 대한 성과 공유를 통해 심사위원 및 평가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실버벨 선생님 이외에도, BB-BUS(임산부 전용 버스) 및 지금 만나러 갑니다(사회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선제적 복지서비스)로 장려상(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정책제안을 살려, 향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조성할 계획이며, 중앙부처에서 인정받은 우수 정책에 대한 공유 및 확산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보희 기자 manofheart@naver.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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