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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의 땀, 행정에 감동을 입히다

기사승인 2019.12.02  1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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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중계-카드뉴스-실효적홈피관리, 완벽에 가까운 업무 '빛 발해'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의사일정이 상세하게 공개되고 있다.

최근 1년간, 광주시의회 사무국의 땀이 결실을 맺는걸까?

완벽에 가까운 사무국의 업무가, <의원들은 물론 광주시민들>에게까지 감동을 주는 상황을 맞고 있다.

다양한 방향에서 타 도시의 추적을 불허할 만한 그들의 아이디어들이, 현실을 반추하고 있다.

최첨단 시대에 걸맞는 생중계 시스템은 압권이다.

현재 진행 중인 <2020년 예산 심사>

행정복지위와 도시환경위 2곳에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2곳 상임위의 심사장의 분위기가 동시에, 유투브와 SNS를 통해 실시간 송출되고 있다.

잡음없는 깔끔한 마이크음 그리고 깨끗한 화질,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가 머리에 그려진다.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카드뉴스로 제작돼 sns에 탑재되고 있다.

의회 홈페이지도 최근, 전면 개편돼 오픈됐다.

홈페이지 디자인도 우수하지만 내용 역시 시민을 향하고 있다.

의사일정을 두리뭉실 소개할 수도 있겠지만, 광주시의회는 다르다.

굳이 사무국에 전화를 걸 필요가 없다. 그만큼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진행중인 예산심사 <안내>도 그렇다. 당일 심사 대상의 부서를 모두 나열해 제공하고 있다. 세밀하고 세심한 배려다.

카드 뉴스 역시 혁신적 아이디어다.

의원들의 조례발의, 각종 연구회 활동을 작은 카드에 담는다.

이 카드뉴스는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망을 통해 공개된다.

sns 망에서 <광주시의회>라는 키워드를 치기만 하면, 광주시의회의 사실상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각 언론사에 배포되는 <보도자료>도 기자가 리워딩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수준높게 작성되고 있다.

보도된 언론사에는 매일 <감사하다, 더 열심히 의정에 임하겠다>는 문자메시지가 기자에게 전달된다.

사무국 관계자는 "다시 손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직원들의 업무가 깔끔하다"고 했다. 이같은 자평에는 <자신감>이 묻어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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