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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공예명인 작품전 연장 전시

기사승인 2020.01.22  07: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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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공예명인협 12인, 50여점 작품 출품

   
 

하남공예명인 작품전이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월 말까지 연장 전시에 들어간다.

하남공예명인작품전은 하남공예명인협회가 주최하고 하남역사박물관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불교목공예, 나전칠기, 플라워 아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남공예명인협회의 윤재선(목조각), 유상희(옻칠), 주윤경(플라워아트), 임건영(복조리), 정유채(생활공예), 서진태(목부조), 주정율(조화), 서영복(조화) , 임현범(목조각), 김종한(표구)  이병순(대나무),  손인규(자개) 12인의 50여 작품이 출품되었다.

하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하남공예명인들의 작품전을 통해 지역민들은 우리나라 전통 공예와 지역장인들의 우수함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하남공예명인협회 회원들은 하남역사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하남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해 전통 공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하남역사박물관과 공동으로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하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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