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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광이 전한 면접심사 분위기

기사승인 2020.02.11  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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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후보당 5분씩, 자기소개 후 일문일답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의 면접이 지난 9일부터 중앙당사 2층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광주시 갑지역구 면접심사가 10일 오전 11시께 치러졌다.

박해광, 소병훈(가다다순) 예비후보가 참석한 면접심사는 각 후보당 5분씩 총 10분의 시간이 주어졌으며, 각자 자기소개 후 면접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국회의원이 되면 하고 싶은 의정활동 계획이 무엇인지 묻는 심사위원의 질의에 박해광 예비후보는 “21대 국회를 일 많이 하고 민생을 책임지는 국회로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 국회법을 개정하여 각 상임위 및 법안 소위원회의 법제(개)정 성과를 3개월마다 국회의장이 의무적으로 국민에게 발표하도록 하는 강제조항을 만들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박해광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8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서 광주시민에게 이러한 국회법 개정공약을 발표한 바 있으며, “국회의원이 되면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초 치러진 후보자격 적합도 여론조사에 이어 금번 공천심사 면접결과점수를 종합해 광주갑 지역구는 예비후보자간 경선 또는 단수추천으로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총선 후보공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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