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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화 받아보니

기사승인 2020.02.11  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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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문항 5~6개 불과, 1~2분만에 조사 끝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서 공천신청자에 대한 공천적합도(당선가능성)를 타진하기 위한 여론조사 전화를 기자가 받아보니, 불과 1~2분만여 만에 조사가 마무리 됐다.

서울전화 국번 02로 걸려온 전화는 정치 여론조사라는 점과 여론조사 기관의 전화번호를 먼저 밝히는 등 선거법을 준수하고 있었다.

이어 성별, 나이층을 묻고, 거주하는 지역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뒤 <지역구에 거주하는지>, <타지역에 거주하는 지>를 질문했다.

지지정당과 여러후보들의 이름을 나열한 뒤 누구를 지지하는지 번호를 누르는 방식이 사용됐다.

질문 문항이 불과 5~6개에 불과해 여론조사 참여시간이 길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민주당은 2월 첫주 여론조사에 이어 3주 지역구별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공천심사 중에 사전여론조사가 40%여서 비중이 높다.

한국당도 지난달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고, 10일부터 공천신청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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