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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채, 남궁형 한국당으로 공천신청 채비

기사승인 2020.02.12  13: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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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공천관리위 14일~17일 추가공모...하남-4파전, 광주을 2파전 형국

자유한국당이 <대통합신당>에 참여한 정당을 중심으로 14일~17일 공천신청을 접수받기로 한 가운데 새보수당 <하남시 윤완채>, <광주시 남궁형> 씨가 출마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 공모는 한국당공천관리위에서 진행하기로 결정됐고, 새로운보수당 소속 출마자들은 한국당 공관위에 공천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새보수당 윤완채 당무본부장은 지난달 31일, 하남시선관위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상태.

최근 본지와의 통화에서 "모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미 공천서류를 접수한 한국당 인사들의 동향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윤 본부장이 공천경쟁에 합류함에 따라 하남시에서는 한국당 유성근, 이창근, 이현재 등과 함께 4파전 형국이 됐다.

광주시에서도 새보수당 남궁형 전 광주시당협위원장이 출마의지를 굳힌 가운데, 연일 여의도 정가에서 왕성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남궁형 전 위원장은 "광주갑, 광주을 중에 본인의 역할이 필요한 곳을 고민 중"이라면서 당내경선과 본선경쟁 모두를 정밀점검하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남궁형 전 위원장이 <광주을>에 출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럴경우 한국당 김장수 광주을 당협위원장과의 공천경쟁이 불가피 하다.

새보수당 합류로 한국당의 공천방식에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보수당 단수 전략공천>은 배제되고 <보수당 & 한국당 경선> 방식이 채택될 것이란 전망이 중앙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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