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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원 대동한 선거전, 안돼?"

기사승인 2020.02.17  16: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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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광, "공정한 경선" 언론보도자료 배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선출직 공직자의 특정후보 공개지지 등의 금지>를 지시했음에도 시의원, 도의원을 대동한 선거운동이 벌어지자 경쟁후보가 <공정 경선>을 강조하고 나섰다.

광주갑 박해광 예비후보는 17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지난주, 광주시갑 지역이 민주당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만큼 민주당의 '원팀정신'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선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같은 각오에 구체적 이유를 보도자료에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경선 상대인 소병훈 의원이 지역구 선출직인 시의원과 도의원을 대동한채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박 예비후보는 "차별없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제왕적 정치를 종식 시켜야 한다"며 "특권은 내려놓고 정말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찬 대표가 예비후보들에게 보냈던 '원팀정신'을 잊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경선을 치뤄 더불어민주당의 당당한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춘자 기자 limja125@naver.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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