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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IC 램프 1차로→2차로, 가속차로 연장

기사승인 2020.02.18  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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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특별교부서 5억 투입 , 병목 없애 상습 교통정체 뚫는다

   
 

광주시는18일, 태전IC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태전IC 도로확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태전IC 도로확장사업’은 상습 정체구간인 태전IC 주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태전동에서 성남방면의 램프차선을 1개 차선에서 2개 차선으로 확장하고 성남방면으로의 합류지점에 가속차로를 연장해 성남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의 병목으로 인한 정체를 해소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경기도로부터 2019년도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해 병목지점 해소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태전IC로 진입하기 위한 태전동 정체가 해소 될 뿐만 아니라 성남방면 합류부에서 병목이 없어져 본선인 국도3호선으로 진입하는 것이 보다 빠르고 안전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두 안전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태전IC의 교통정체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추가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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