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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제안 통합당 응하지 않아

기사승인 2020.04.01  09: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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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표 갈림 불가피 '단일화 물건너 가'

무소속의 단일화 제안을 거대정당인 통합당에서 응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하남지역의 보수 단일화는 물건너 갔다.

30일, 통합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한 이현재 후보가 통합당 이창근 후보에게 <보수 단일화>을 제안했다.

단일화를 실현하지 못하면 보수 표가 나뉘어져, 민주당의 승리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나온 절박함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통합당 중앙당이나 보수층에서도, <전국 선거구에서 보수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차 였다.

그러나 통합당 이창근 후보는 언론 인터뷰에서 "무소속과의 단일화 제안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사실상 단일화에 나설 뜻이 없음을 밝혔다.

이런 상황에 이현재 측은 "(통합당에서)명확한 거부 의사도 밝혀오지 않았다"면서 두리뭉실한 통합당의 태도를 비꼬았다.

그러면서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한다"면서 완주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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