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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때문에 단일화 안돼"

기사승인 2020.04.01  09: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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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근 캠프 총괄본부장, "李는 징역형 선고받은 인물"

하남시선거구의 보수 단일화 실패에 대해 통합당 캠프는 "이현재 의원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미래통합당 이창근 하남시 후보 캠프의 윤재군 총괄본부장(전 하남시의회 의장)은 "이현재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우리측의 거부라고 보기 힘들다"고 했다.

윤재군 본부장은 "이현재 의원은 통합당 공천관리위에서 <징역 1년 형의 1심 선고로 후보자 자격이 없다고 결론 내려진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이현재 후보가 보수 단일후보가 돼 당선되더라도 징역 1년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 보궐선거가 치러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 후보하고 단일화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라면서 보수 단일화에 나서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현재 후보는 징역 1년 형은 1심 선고를 받은 것으로 2심과 대법을 거치면서 어떤 판단이 나올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

이현재 후보는 "무죄가 입증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피력하면서 출마 전선에 나선 상황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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