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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지하철 7일 개통행사, 8일 첫 운행

기사승인 2020.07.13  1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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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181명 현장인력 배치 끝내, 8량 러시아위에 10간격 배차

   
 

지하철 5호선 하남시연장 1단계 구간(상일동~풍산동)이, 영업시운전 등의 점검에서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 8월 8일 정상개통 예정이다.

하남시는 <하남선 1단계> 개통 하루 전날인 7일 풍산역에서 개통행사를 열고, <하남시 지하철 시대>를 공식 선언하기로 했다.

지하철 개통과 관련해 18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해 현장배치가 완료됐고, 8일 개통 이전에 50여명의 추가인력을 배치, 210여명의 인력도 차질없이 현장근무에 투입된다.

시는 "영업시운전 결과 이상이 발생하면 개통시기가 또 연기되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이상이 보고되지 않고 있다"면서 "종료된 영업시운전에 대해 교통안전공사가 검토를 벌이고 있는데, 아무이상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향후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철도종합시험운행 종합보고서가 국토부에 전달된 뒤 국토부가 8월 7일 승인하면 8월 8일 역사적인 하남지하철 첫 운행이 개시된다.

하남선은 8량으로 러시아위(출퇴근)에 10분 간격, 그밖의 시간에는 12~24분 간격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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