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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을 조직위원장 공모, 사고지구당 결론

기사승인 2020.11.30  08: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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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종구 전 의원의 당협위원장 체제 변화 결정

국민의힘이 광주을 조직위원장 공모에 나서, 현 이종구 전 의원 <당협위원장 체제>의 변화를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12월 4일 까지 광주을과 고양갑 2개 선거구에 대한 조직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을 지역은 광주시선거구가 <갑과 을>로 분구되기 전에는 노철래 전 국회의원의 당협위원장을 맡았고, 이후 2019년 분구 이후 김장수 당협위원장이 1년여를 광주을을 진두지휘 했었다.

그러나 2020년 총선에서 강남구를 지역구로 하는 이종구 전 의원을 광주을에 공천하면서, 현재까지 이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되어 있다.

최근 2차례의 당무감사에서 이 전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까지 광주을을 맡겠다"는 뜻을 전했지만, 중앙당은 광주을을 사고지구당으로 판단하고 이번에 조직위원장 공모를 공식화 했다.

앞서 지난달 30개 지역에 대한 조직위원장 공모에서는 남양주을 4대1, 고양을 4대1, 부천병 2대1, 부천정 2대1, 오산 2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2월 12일 면접을 실시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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