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형-소미순-이상택-이우철 가능성, 방세환-안병균-정기성 미응모
국민의힘 광주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3~4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광주갑 조직위원장 응모 접수는 18일~19일, 이후 코로나19를 감안 단체면접이 아닌 개별면접을 통해 최종 1명이 낙점된다.
관련해 소미순 전 광주시의회 의장, 이상택 전 광주시의회 의장, 이우철 전 광주시장선거 예비후보 등이 서류를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투데이광주하남>과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권유가 많아 막판 고심중에 있다"는 공통된 의견을 냈다.
지역정가에서 회자됐던, 남궁형 전 위원장, 정기성 교수, 방세환 광주시의원, 안병균 전 광주시 공무원 등은 조직위원장 공모에 응하지 않는다고 전해왔다.
앞서 신임 광주을 황명주 조직위원장은 광주갑 조직위원장이 선임되면 곧바로 내년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 출마자들을 조기에 확정, 폭넓은 유권자 다지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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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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