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고린도후서 3 : 14>
*수건 :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가지고 내려올 때 얼굴에 광채가 나 사람들이 제대로 모세의 얼굴을 못 볼 정도였다. 모세는 광채가 점점 없어지는 것을 보이지 않으려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수건으로 벗겨지지 아니하고 : 장차 사라질 것에 얽매여 있고, 율법만을 지키며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는 상태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수건은 의미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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