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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시장, 박덕동·안기권-도의원 '방향타 잡혀"

기사승인 2021.04.15  15: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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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민주당 경기도의원들, "좀 더 큰 정치 하겠다" 출마 잰걸음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관련, 광주지역 민주당 현역 경기도의원들의 입장이 정리되고 있다.

민주당 광주갑 경기도의회 안기권 의원은 "내년에 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겠다"며 "재선에 성공하면, 경기도의회 민주당 당대표에도 도전, 큰 정치를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주을 박덕동 의원도 경기도의원 재선 도전으로 마음을 굳혔다. 

"그동안의 정치행보로는 시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질문에 "도의원 선거로 가닥을 잡았다"며 "관심있는 상임위에서, 광주시와 경기도를 위안 열정을 뿜겠다"고 답변했다.

광주갑 박관열 의원은 광주시장 선거로 방향타를 잡고, 지난해 말부터 사실상 조직다지기에 나선 상황이다.

박 의원은 호남향우회장 출신으로 당내 지지도가 탄탄하고, 권리당원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평가다.

이미 광주시장 재선 도전을 밝힌 신동헌 광주시장과의 한판승부가 벌써부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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