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을 안태준 후보 입장문 전문
안태준 후보는 본인 소유의 곤지암읍 유사리 약 1,500평 임야 중 58-4번지 공사과정에서 58-12번지 산림 일부를 시공사가 공사과정에서 임의로 훼손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57-1번지는 우천으로 인해 57-3번지의 보강토 붕괴로 추가적인 피해방지를 위하여 물길을 잡는 사면처리 과정에서 산림일부를 훼손한 사실이 있습니다.
현재 당초 공사를 맡은 업체 사정과 공사차량 출입과 관련하여 주변 토지주와 도로사용에 대한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 공사가 계속 중단된 상태입니다.
아울러 허가 당시 대체산림자원조성비와 서울보증보험 이행보증금을 기 납부한 상태로 원상복구에 대한 행정기관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태준 후보는 “행정기관의 처분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안태준 후보캠프는 이번 의혹 제기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르게 과장한 추측성 보도나 악의적인 의혹제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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