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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과 종합장사시설 공동추진

기사승인 2024.04.30  1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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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종합장사시설 추진과 관련 하남시와 공동추진 하는 <안>이 광주시의회를 통과해 앞으로 하남시와의 협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달 제305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주시의회는 <광주시종합장사시설건립을위한업무협약동의안>을 가결했다.

동의안에는 "광주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화장장 이용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역권역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남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자원이용의 효율성, 건립비용 분담에 따른 재정부담 완화 등을 이끌자는 취지다.

앞서 박상영 의원(민주)은 지난해 6월, 광주시 공공화장장 건립사업과 관련, "화장률이 91%에 달하는데, 화장장이 없어 성남시, 용인시 등 타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고 비용을 적게는 6배, 많게는 20배까지 지불하고 있다"며 시가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공식 요청한바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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