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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이재명 재판, 도민 열망 고려해야"

기사승인 2019.09.20  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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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향해 "뚝심있는 그의 정책 계속되야" 견해 밝혀

   
 

경기도의회 더민주당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처를 바라는 성명을 낸데 이어<투데이광주하남 18일 보도> 더민주당 소속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임종성 의원은 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고 언급. 그러면서 "사법부의 판결은 당연히 존중돼야 하지만 한편으론 경기도민의 선택과 경기도정의 연속성도 고려돼야 한다"고 했다.

또, "제가 옆에서 봐왔던 이재명 지사는 강직한 법치주의자"라며 "그가 펼쳐온 도정을 보면, ‘24시간 논스톱 닥터헬기 도입’, ‘계곡 불법시설 전면 정비’, ‘건설공사 원가공개’, ‘공공개발 이익환수’ 등 이재명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정책을 과감하고, 뚝심 있게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1,350만 경기도민이 선택한 이재명 지사의 뚝심 있는 도정이 계속 되야하고 대법원이 이러한 경기도민의 열망에 부응해 현명히 판단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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