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광주 첫 공개브리핑, 3개 국 주요현안 공개

기사승인 2020.01.29  15:37:46

공유
default_news_ad1

- 신동헌 광주시장 및 직원들 "사업 추진사항, 시민들과 공유하자"

   
 

광주시가 첫 <시정 정례 브리핑>을 갖고 주요 현안을 언론에 공개했다.

29일, 광주시 공보담당관실 임미정 공보팀장은 "신동헌 광주시장을 비롯, 시의 주요현안을 시민들과 공유하자는데 뜻을 모았다"면서 "기자들을 상대로 시정 브리핑을 갖게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시는 2시간에 걸쳐 도시재생담당관, 도시주택국, 안전교통국 등 3개 국에서 주요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도시재생담당관실에서는 경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송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곤지바위 경관광장 조성사업,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등을 설명했다.

도시주택국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재정비, 공영개발 산업단지 조성,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한옥 건축 지원사업 추진, 가설건축물 재질확대를 위한 건축조례 일부개정을 테이블에 올렸다.

안전교통국은 국지도 57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 신현3리~직동IC 연결도로 개설, 교통신호체계 기술운영 위·수탁사업, 국도43·45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램프 개설, 태전IC 도로확장사업의 추신사항이 공개됐다.

시는 다른부서의 정례브리핑도 곧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