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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덧글만 400개, 3호선=카오스

기사승인 2020.06.03  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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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일지구 분노 표출...국토부 등에 집단 민원제기 움직임

하남시 감일지구의 지하철 3호선 배제 위기와 관련된 <김상호 市長, 찌라시 확산에 입장 표명/ http://www.tgh.kr/news/articleView.html?idxno=17132 > 제하의 기사에 덧글이 400개를 육박, 주민들의 초관심 사안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연장을 기대하며 감일지구 청약에 나섰던 입주민들은 이같은 분노는, 지난달 21일 발표된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3호선 연장사업이 포함되지 않은데에 따른 위기감의 표출로 분석되고 있다.

관련해 김상호 하남시장은 "하남시 교산신도시는 3호선 본선인 오금역을 연장하는 계획이며, 수원, 용인, 성남시에서 추진하는 지선과는 별개 사안"이라면서 3호선의 하남시 연장사업은 현재 검토가 진행중임을 밝힌 상태.

한편, 이달 중 남양주시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수석대교 건설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데다가, 3호선의 연장 여부가 곧 확정될 예정이어서 말 그대로 폭풍전야 상황이다.

이런가운데, 감일지구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국토부는 물론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관련민원을 집단 제기할 움직임이 일고 있어 혼돈상황(카오스)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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