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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역 반드시 설치", "3호선 연장은 ing"

기사승인 2020.06.08  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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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윤- 감일역 배재, 3호선 하남연장 백지화 "확정 아니다"

최종윤 국회의원(하남)이 <감일역 반드시 설치>, <3호선 하남 연장은 끝난게 아니고 ing> 임을 밝혔다.

최 의원은 8일, <투데이광주하남>과의 인터뷰에서 "5월 발표된 국토의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감일역이 빠졌다"면서 "그러나 감일역은 반드시 설치한다는 각오로 뜻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했다.

감일역을 포함해 철도추진계획 및 노선확정 과정에 대해 <최 의원 및 하남시>와 반드시 정보공유를 하라는 주문도 덧붙였다.

또, 하남시 일각과 일부 언론에서 3호선의 하남시 연장은 사실상 백지화 됐고, 수원-용인-성남으로 3호선이 확정될 것이란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3호선의 하남시 연장은 백지화 된 것이 아니고, 계속 검토되고 협의되고 있는 사안으로 말 그래도 <~ing>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국토부와도 "교산신도시 관련, 지하철이 아닌 경전철(도시철도)를 도입한다는 것도, <논의된 것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송파~하남시청역까지의 경전철이 발표됐지만, 실제 결정되거나 확정적 논의가 없었다는 뜻이다.

최 의원은 "<3호선 하남연장 원안대로 추진>, <논의 과정에서 정보 공유> 및 <주민과의 협의> 등을 분명히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3일, <3기 신도시 국회의원과 국토부장관, 관계기관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각 지역 의원들이 제기한 여러 사안에 대해 김현미 장관이 직접적으로 확정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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