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6월4일~12일. 행정사무감사를 9일간 벌인다.
올해 행감위원장은 오현주 의원(민주)이 맡았고, 시정운영 실태 파악과 불합리한 사항 시정 요구, 대안 제시로 행정의 적정성과 효율성 확보, 시민복리 증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행감에 따라 10명의 의원들은 나름대로의 창구를 통해 제보를 접수받고 있고, 사실확인 및 집행부 자료 요구에 나선다.
감사대상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문화재단으로 <2023년 5월1일~2024년 4월30일> 처리된 업무을 집중 들여다본다.
행감은 의회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진행되고, 생방송으로 유투브를 통해 중계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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