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앞두고 '소통 공간'...내용은 미흡
총선 출마 행로를 걷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하남지역위원장이 유튜브 채널 <최종윤 TV>를 개설, 첫 방송을 내 보냈다.
최종윤 위원장은 "사회의 일원이 된 인터넷과 유투브를 통한 소통을 하고자 한다"며 <최종윤 TV> 개설의 이유를 밝혔다.
5월분 방송은 유투브를 통해 볼 수 있는데,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골목당사>, <하남선 시운전 중 승객 탑승 불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앵커가 주요 소식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미 알려진 내용을 전달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어, <최종윤 TV>가 민심 속으로 파고들 획기적 소통에까지 이를 수 있을지는 지켜볼 사안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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