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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이교범, 손영채 전 하남시장 모인까닭?

기사승인 2021.06.05  0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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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윤 의원 중심으로 GTX-D 원안사수 서명운동 총력

수도권 광역급행망(GTX)-D 노선의 원안(김포-하남) 사수를 위한 서명운동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남시 GTX-D노선 유치위원회(자문위원장 최종윤, 위원장 유병기)’는 지난 4월 GTX-D노선 축소 발표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GTX-D 노선 하남유치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국토부, 경기도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하남시의 시민단체들도 하남시 GTX-D 노선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하남시도 5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하남시 GTX-D 노선 유치위원회는 “3기 신도시 인구증가에 따른 교통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하철 건설에 대한 지역의 민심이 시민 서명운동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GTX-D노선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 국토부, 경기도 등을 방문하여 GTX-D 노선 원안 사수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으며, 우리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최종윤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병기 위원장, 오수봉, 이교범, 손영채 전 하남시 시장들도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뜻을 하나로 모았으며, 국토부의 확정고시가 있을 때까지 GTX-D노선 원안사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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