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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함께 만드는 공공미술 오픈

기사승인 2021.12.28  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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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복지관에 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 마음 연결하는 설치 미술

   
 

22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미사강변남로 소재)에서 <함께 만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설치미술 전시 오픈식이 열렸다.

<함께 만드는 공공미술>은 2021‘하남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사업(하남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수행한 공공미술프로젝트로서 함께 사는 세상을 기대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감각과 마음의 연결을 형상화한 설치미술.

이날은 특히 장애인들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자기 결과물들을 배치하고, 작품과 작품 사이를 끈으로 잇는 행위를 통해 함께 만드는 공공미술 제작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오수봉 하남시 전시장, 정병용 하남시의원, 서강석 하남문화재단 대표와 장애인 여러분 및 복지관 직원들, 예술인들과 예술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복기 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병용 하남시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설치물에 관심을 가지고 향후 하남시 지역에 의미 있는 예술작품이 많이 세워지도록 지원하겠다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애인 복지관 나누美카페 앞 물정원에 세워진 설치물은 2021년 12월 22일부터 2022년 12월 22일까지 1년 동안 전시한다. 언제든지 감상하실 수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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