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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운동의 '핵'...오수봉의 회의 '테이블'

기사승인 2022.01.20  10: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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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실무책임자 회의, 水-현역정치인 및 당원, 상시-네트웍으로 체킹

   
 
   
 

대통령 선거는 수십만장의 임명장이 수여되지만, 대부분 사실상 종이조각에 불과하다.

그러나, 핵심조직으로 실제 선거운동에 가동되는 조직이 있는데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맡고 있는 하남시 총괄본부가 그 중 하나다.

오수봉 전 하남시장은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과 <경기도당 하남시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다.

정기회의를 개최해 선거운동 전략을 짜고, 비정기 네크웍으로 수시 점검하는 등 총괄본부의 하루하루가 '바쁨' 모드다.

월요일 실무책임자 정기회의.

이날엔 실무책임자들이 모여 지난주에 대한 평가, 이번주에 대한 주요 일정, 중앙선대위와 교류된 내용 등이 촘촘하게 다뤄진다.

실무책임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까지 가미돼, 주요 선거운동에 대한 결정체가 탄생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하남시대선 선거사무실인 최종윤 국회의원(하남) 사무실에서 열리는 회의는, 진지함과 열정이 묻어난다.

수요일 총괄본부 정기회의.

수요일 회의에는 하남시의원, 경기도의원, 지방선거출마자 등이 참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임명장을 받은 사람들에게도 문이 개방되어 있다.

월요일 회의에서 다뤄졌던 내용 전달되고 활동에 평가도 이뤄진다. 하남지역에서의 핵심 사안들과 선거운동의 연계 등 다양한 내용이 테이블 위에 올라간다.

또, 월요일과 수요일 외에 자체 연락 네트웍을 활용한 매일매일의 추진사항이 체킹된다.

하남지역에서의 대선 선거운동의 핵으로 가동되고 있는 총괄본부,

회의를 주관하는 오수봉 전 하남시장은 "대선과 지방선거 모두를 잡는다는 각오로 한시, 한날을 보내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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