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자기 축제 불만, 동의하지도 서명도 안했다"
5일자 <광주문화재단 대표 향한 문화예술인 분노 표출>제하의 보도와 관련, 광주예총과 광주미술협회는 "기사 내용과 사실이 다르다"며 본지에 반론을 요청해 왔다.
광주예총은 "전화가 와 차한잔 하자고 했고, 문화원장도 온다고 해서 인사차 도자기 공원에 갔다"고 했다.
"가보니 도예조합장 주관의 도자기 축제와 관련 불만사항에 대한 회의자리였다"며 "동의한다는 서명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고 서명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