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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당협위원장, 보수적통이 심사기준?

기사승인 2019.01.04  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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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 응모한 가운데 탈당인사 위원장 되나가 '관심'

   
 

자유한국당 하남시당협위원장 심사와 관련, 복수의 인사가 응모한 가운데 철새정치인에 대한 인용여부가 관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남시당협의 경우 이현재 현 국회의원이 1심 재판중으로 위원장 응모자격이 박탈된 가운데, 이번 위원장 응모에 <선거 출마경험>이 있는 복수가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줄곧 한국당 당원자격을 유지한 인사도 있지만, 탈당 경력이 있는 인사도 있어 조직강화특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는 것.

큰 틀에서는 한국당이 <보수 대통합> 명분을 내세워 탈당인사를 무더기로 입당허용 하고 있지만, 위원장의 경우 <지역조직 수장 역할과 총선출마 준비>를 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복당인사 = 위원장 선임>의 룰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내부에서 강해지고 있다.

자칫 철새정치인의 위원장 선임으로 지역조직의 분열이 야기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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