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하남 소복마당, 중앙 재정투자심사 통과

기사승인 2019.12.06  14:40:22

공유
default_news_ad1

- 131억원 이미 확보, 구시청사 부지에 복합시설 입지

   
 

하남시 <하남 시민행복센터>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하남 시민행복센터(소복마당 with 경기)> 건립 사업은 하남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원도심 지역의 노후 된 구시청사 부지(덕풍동 426-10) 를 활용, 공영주차장, 수영장, 노인건강증진센터, 푸드뱅크, 도시재생지원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SOC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해소 및 시민 소통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특히, <하남 시민행복센터>사업은 지난 9월 경기도가 주관한 <2019년도 경기도 정책공모> 본선에서 <소복마당 with 경기>라는 명칭으로 대상을 수상해 도비 60억원을 확보했으며, 정부의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71억원을 추가 확보한 사업이다.

국도비 총 131억원을 이미 확보함에 따라, 내년에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도 공사 착공이라는 사업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에서는 “이번 행안부 중앙 투자심사 통과를 통해 원도심지역의 종합적인 복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보희 기자 manofheart@naver.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