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광주시 실제 파악보다 많아...경기도, "소독 완료" 밝혀
하남시와 광주시가 각각 신천지 관련 집회장이 3곳이라고 밝혔지만, 실제 이보다 더 많은 집회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에 따르면 하남시는 3곳이 아닌 7곳(교회 2곳, 부속기관 4곳)이 있다.
하남시 지역의 신천지 교회는 감일동176번지, 덕풍동 744번지 2곳.
부속기관은 대청로 5 우성빌딩 601호, 덕풍동 744-1 하남센터 제1동 305호, 미사신도시 근상16-3블럭 바토프라자 604~606호, 풍산동 미사지구근린상업시설용지 16블럭 2로트 바토프라자 602호 등 3곳이다.
감일동 45번지 40-12는 현장 조사 결과 지금은 건축물이 없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광주시도 시가 밝힌 3곳보다 많은 6곳이다.
송정동 334-1번지 가동 2~3층, 초월읍 산이리 91-4 1층 일부, 경안동 74-18번지 외 1필지 3층 전부, 역동로 34번길 33 덕상빌딩 2층, 역동로 34번길 덕상빌딩 3층, 초월읍 산이라 91-4 3층 등이다.
경기도가 밝힌 경기지역 신천지 교회 및 부속기관은 모두 239곳으로 현재 소독이 완료됐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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