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출연 소식듣고, 축하 글 써 내려간 母情
하남시 출신 가수 김선미 씨의 어머니 편지가 팬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김선미 씨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출연, <초가삼간>을 불렀다.
앞서 15일 녹화 소식을 접한 김선미 씨의 어머니가 손글씨로 축하의 편지를 딸에게 보낸 것.
다소 비틀비틀한 글씨체이지만, 짧은 글 내용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이 담겨있다.
어머니의 간절한 바램처럼, 김선미 씨는 유투브 <미사리 가요무대>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층을 두텁게 만들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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