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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갑 주옥순 사퇴...기표란에 사퇴 표기

기사승인 2024.04.05  17: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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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로 알려진 자유통일당 주옥순 후보가 전격 사퇴했다. 이로써 하남갑선거구는 <민주당 추미애와 국민의힘 이용 후보>간의 2파전이 됐다.

주 후보 사퇴에 따른 투표용지 기표란의 <사퇴>표기가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모두 찍힌다.

주 후보는 2일 사퇴했다. 

사전투표일 전날 오후 6시까지 사퇴할 경우 기표란에 <사퇴> 표기가 되기 때문에 5~6일 사전투표 때는 투표자 개개인이 용지를 보고 사퇴를 알 수 있다.

이미 인쇄된 본투표 때도 주 후보의 기표란에 <사퇴> 표기가 된다. 

한편, 자유통일당은 하남지역에만 외곽단체인 자유마을 회원이 1만여명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지난달 22일 출마기자회견에서 주 후보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후보를 저격했는데 "자기 자식의 출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법과 부당과 권력, 남용을 서슴지 않는 파렴치한 정치인을 심판하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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