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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의 지속적이고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대한 입장

기사승인 2024.04.05  1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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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용만 캠프 입장문

이창근 후보는 지속적이고 무분별한 의혹 제기를 중단하십시오. 말씀하시는 모든 주장은 최소한의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은 흠집 내기에 불과합니다. 이 같은 의혹 제기가 바로 잘못된 네거티브의 전형입니다.

고발 행태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쟁했던 후보들에게 의혹만을 내세워 서슴없이 고발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혈세로 일하는 경찰과 선관위의 행정력 낭비입니다.

이 후보의 네거티브와 고발 행태는 처음이 아닙니다. 최근 국민의힘 당내 경선과 21대 총선에서 허위사실 유포, 비방, 명예훼손 등으로 공방을 벌이고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는 등 선거 때마다 네거티브와 고발이 난무하는 선거의 전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정작 내로남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에 걸친 성명서에서 “후보를 흠집 내는 네거티브 선거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저에게 향한 지금의 의혹 제기가 본인이 그토록 강조했던 멈추어야 할 네거티브 그 자체입니다. 충청향우회와의 만남에서 네거티브 방식의 선거 운동은 하지 말자고 저에게 먼저 말씀을 건넸던 이 후보입니다.

불필요한 이 후보의 고발로 인해 주민등록상 전입 신고, 창업했던 두 법인, 그리고 가족관계 및 재산 신고 등을 재차 확인해 선관위에 모든 소명을 마쳤습니다.

이 후보가 제기한 의혹은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일뿐입니다. 잇따른 네거티브 공세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사실무근의 의혹 제기로 유권자를 혼란에 빠트리지 마십시오. 이 후보의 숨은 의도는 상대방을 깎아내려 표를 얻으려는 반사 이익구조에 의존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태의연한 낡은 수법입니다. 저는 하남시민을 불편케 하는 비방, 흠집 내기, 헐뜯기와 같은 악의적 소문 퍼뜨리기보다는 더 나은 하남을 위한 정책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사전투표일입니다. 하남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하남의 새로운 길을 열겠습니다. 하남에 건강한 선거와 정치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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