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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시작'

기사승인 2024.04.17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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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16일 <2024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상반기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날‘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공유조리실에서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음식 조리 및 도시락 포장을 하고 감일스윗시티8단지(감일순환로95)에서 관내 소외계층(독거노인 및 장애인등)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도시락을 나누어 주었다.

상반기 운영은 오는 6월 25일(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참여 봉사자 및 봉사단체는 감일·위례거점센터, 대한적십자하남지구협의회, 미사거점센터, 바르게살기운동하남시협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새마을부녀회, 사)아이코리아, 어머니자율방범대, 사)하남모범운전자회,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하남시통장협의회, 하누리연합밥차봉사회, 해군전우어머니회, 환경실천운동본부, 김정기 개인봉사자가 참여해서 관내 소외계층(독거노인 및 장애인등)을 위해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따뜻한 도시락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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