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거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사야 56 : 6~7>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민족성을 무조건적인 용서의 증표로만 사용했다. 출생의 특혜에 안주하며 죄책감을 해소하는 성전의식에만 몰두했다.
결국 하나님은 <이방의 빛의 사명>(하나님의 나라를 이방으로 물들이게 하는 일)을 이스라엘이 아닌 예수님을 통해 이루셨다.
혈통적으로 이스라엘은 아니지만, 오직 은혜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가, 지키고 굳게 잡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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