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유력 인물, 밴드 개설&맴버 증가에 지역정가 '눈길'
조억동 전 광주시장이 sns 밴드를 개설한 뒤 하루만에 400명에 육박하는 맴버가 가입,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8일, 소식통에 따르면 조억동 전 시장은 지난 6일 <조억동>을 간판이름으로 하는 밴드를 개설했다.
밴드 개설과 함께 시민이 시민을 초대하는 방식이 줄을 이으면서 하룻새 360명을 넘어섰다.
조억동 전 시장은 3선 광주시장으로 자유한국당 광주갑 당협위원장직을 맡았고, 최근 중앙당 정개특위에서 재신임 해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한 조억동 전 시장이 sns 밴드 개설 자체가 지역정가의 회자거리인데다가, 맴버수가 조기에 늘어가는 것 또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