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신도시 다자간 대책회의>. "양도세 40% 감면, 말도안된다"는 말이 나왔다. 수개로 쪼개져 운영되고 있는 교산신도시 반대위와 관련, <교산 공공택지지구 주민대책위>는 "하남을 대표하는 반대위와 협상하라"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어김없이 이현재 의원이 동석했다. 그는 "주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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