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동 주민건강정보센터는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위례 휴먼링 착한 가게」건강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금번 챌린지는 위례동 카페 3개소의 할인쿠폰을 제공한 이벤트로 886명이 참여하여 2636만 930걸음을 달성했다.
‘워크온’은 만보기 및 챌린지 활동을 통해 걷기 운동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앱 으로서, 위례동은 하남시 13개동 중 가입자 수가 가장 많아 건강걷기에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지역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박모 씨는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힐링 시간도 갖을 수 있었다. 다음 챌린지도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하남시는 12월「미리 크리스마스 챌린지」를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7만보 달성한 500명에게‘충전기 보조배터리 손난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위례 주민건강정보센터(☎031-790-5972~59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왕수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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