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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0억 이어 올해 80억 확보

기사승인 2020.10.28  0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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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경기도 정책공모에서 최우수상 수상

   
 

하남시가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27일 경기도는 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 최종 본선에서  하남시가 대규모 사업 부문에서는 ‘공유와 나눔 생활 愛(애)·疏(소)·始(시)(SOC) 경기’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받아 80억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하남시의 '공유와 나눔으로 사랑과 소통이 시작되는 곳을 조성한다'는 주제로 기획된 ‘공유와 나눔 생활愛(애)․疏(소)․始(시) (SOC) 경기’ 사업은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근린공원 부지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함께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통합학교 건립과 연계한 생활SOC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곳에는 미사지역 내 부족한 공공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도서관 ▲커뮤니티 문화시설 ▲AR/VR스튜디오 ▲체육시설(어린이풀) 등의 주민편의 시설을 복합 건립해 시민들의 레저와 소통 화합 공간을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이로써 하남시는 지난해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t’에서 소통하면 행복한 시민들의 공간인 ‘소(疏)복(福)마당’ 원도심 시민행복센터 건립사업으로 일반규모사업 분야 ‘대상’을 수상해 60억의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7개 시가 참여한 일반 규모 부문에서는 이천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50억원을 확보했다.

이날 본선은 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4개시가 경쟁한 대규모 사업부문과 7개 시의 일반규모사업 부문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으며 올해 본선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본선 심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도민들을 위해 소셜방송 라이브경기와 카카오티비를 활용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박정인 기자 dlsl@nate.com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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