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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웅 회장 취임, 박용래 회장 이임

기사승인 2020.11.26  1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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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 이취임식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광주시협의회 제9대 구본웅 회장 취임식 및 제3대, 제4대, 5대, 6대, 7대, 8대 회장을 지낸 박용래 회장 이임식이 25일 문화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과 한남호 의용소방대 경기도 연합회장, 너른문화 이정순 회장, 권기섭 광주경찰서장, 호남향우회 광주 전동현 수석부회장, 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이성수 회장 및 회장단 31개 시, 군 회장들 및 지역사회 단체장등 외빈들과 광주협의회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입장했다.
 
이임사에 임한 박용래 전임 회장은 "20여년의 전문건설협회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15년의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 회장활동을 통해 전문건설협회 광주협의회 회원 협력 강화와 권익증진을 위해 뛰어다닌점과 광주협의회 위상과 존재가치를 알리기위해 동분서주하여 상승궤도에 올린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지역협의회 힘이지만 뜻을 같이하여 뭉쳐서 독소조항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하여 경기도회와 중앙회 협조아래 개선했던 점 또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고 덧붙였다.
 
또, "전문건설인들은 건설산업의 실질적인 주체 세력이며 아름다운 창조행위 예술가란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취임사에 임한 구본웅 신우건설(주) 대표이사는 "9대 전문건설협의회 광주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건설경기 어려움속에서도 꿋꿋하게 이겨 나가는 여러분들이 애국자다"라고 강조했다.

또, "임기 3년 동안 신임 임원진들과 협조하여 회원사들의 업역확보와 공정거래제도의 확립을 위해 열심히 뛰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임하는 박용래 전회장은 20여년을, 경기도회, 대표회원 활동과 경기도회 운영위원, 경기도회 전문건설 정책추진위원, 중앙회 건설정책위원, 중앙회대의원,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전국대표회원, 전국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6년부터 약 15년간을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바쁘게 뛰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다.
 
• 2007년 우수건설인 경기도지사 표창수상 • 2011년 최우수건설인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수상 • 2015년 우수건설인 경기도지사 표창수상 • 2018년 대한전문건설협회 공로상 수상이 그 것.
 
특히, 경기도 전문건설 31개 시, 군 협의회중 최우수협의회상을 2007년과 2011년에도 수상하는 등 전문건설 업역활동에 매진하며 전문건설협회 위상을 세우기 위해 타 단체 활동을 일체 거절했던 일화로도 유명한 전문건설인이다. 
 
전문건설업종중 금속구조물, 창호, 온실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교량용신축이음장치 및 도로시설물인 디자인형울타리등을 생산 시공하는 용성산업개발(주) 대표이사로 활동하는 박용래 전임회장은 "청년기에 후회없이 바쁘게 뛰어온 전문건설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며 창사 25돌이 되는 회사를 위해 그간의 경험을 거름삼아 더욱 뛰어 보겠다"는 소회를 밝혀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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