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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 선거 출마길 열려

기사승인 2021.03.11  14: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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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현안 목소리 내왔던 행보, 정치적 행보도 확대될 듯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대법 판결에서도 벌금형에 그쳐 내년 하남시장 출마의 길이 열렸다.

11일, 대법원 제2호 법정에서 열린 오 전 시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에 대한 최종심에서 <상고 기각> 판결이 내려졌다.

이로써, 오 전 시장은 하남시장 선거 출마를 할 수 있는 피선거권을 최종 확보했고, 대법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교산신도시는 물론 초이동 개발, 하남 일자리, 수석대교 등 일련의 하남 현안에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 왔던 오 전 시장은 <하남시장 선거>라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하남시민들과의 접촉면을 확대할 전망이다.

또, 최근 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에 임명됐던 오 전 시장은 향후 중앙과 지역을 오가는 정치적 행보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항소심에서는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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