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해광 광주갑 선대본부장이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소병훈 후보를 맹비난 했다.
박 본부장은 최근, 소 후보를 겨냥해 "3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3배 더 열심히 하겠다"는 공약을 보며 "고갯길을 넘을 때마다 할머니 손에 든 떡을 한 개씩, 결국 다 빼앗던 입에 발린 거짓말 이야기가 오버랩 된다"고 했다.
그는 "2선에 도전할 도 비슷한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재선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이루어 보겠다라고,"..."그런데 실제 그렇게 하였는지는 광주시민이 잘 알고 계시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잃어버린 8년, 광주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이번 총선은 광주시민에게 정말 중요한 갈림길"이라고 강조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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