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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4년전 공약 이번에도 재탕?

기사승인 2024.03.18  15: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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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갑 민주당 소병훈 후보의 4년전 공보물에서의 도로교통 공약

광주갑, 을 2개 선거구에서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광주갑 소병훈 후보가 도로교통 공약이 4년전과 판박이가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 후보는 4년전 공보물 등을 통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 *태전역 신설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 신설 등을 공약했다.

4년이 지나 올해 총선에서도 소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언론 등을 통해 *수서~광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 *태전역 신설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 신설 등을 다시 꺼냇다.

지역정가 일각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후보의 공약 치고는 재탕, 삼탕하려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온다.

계속사업인데다가 필요절차가 있어 단기간에 사업이 끝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도, 변화하는 광주의 현실을 대변하기에는 진부하다는 분위기다.

이번 총선에서 소 후보가 발표한 S-BRT(쌍령동~모란)에 대해서도 광주시 한 인사는 "최소 편도 3처선 전용차로 확보가 선행되야 하고, 광주시 재정여건상 사실상 불가능한 사업"이라고 꼬집었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하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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